얼마 전에 친한동생이 승진했다고 해서, 태국에 놀러왔는데 오랜만에 찐하게 한잔했어요! 이런 거 놓치면 섭하잖아요? 아속에서 육회에 사케 달달하게 곁들이고, 분위기 타니까 2차로 또 가야죠~
역시 이렇게 기분 좋을 땐 끝까지 달려야 제맛!
그래서 간 곳은 바로 방콕 변마 ‘큐브’!, 동생놈은 변마는 처음 와본다고, 완전 눈이 반짝반짝 하더라고요. 뭐든 처음은 짜릿한 법이니까요, ㅋㅋㅋ
사실 저도 새로운 걸 해보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요런 건 제가 또 앞장서야죠.
큐브는 다른 변마랑은 확실히 달라요. 보통은 화려한 홀복 같은 거 입고 화장 빡! 하고 나오는데, 여기는 기본 와꾸부터가 달라요 ㅋㅋㅋ 애들이 이뻐~
딱 봐도 좀 신선하달까? 몸매라인도 확실히 드러나서 뭔가 색다른 분위기였어요. 동생은 입이 떡 벌어져서 계속 “와, 진짜 신기하다” 하는데, 아주 그냥 귀엽더라구요.
처음이라 그런지 흥분한 모습이 귀여웠어요.
그날 만난 친구들이 한 20명쯤 있었나? 나이대도 확실히 어리고 분위기가 그냥 빵빵 터지더라구요.
사실 평소에도 큐브가 괜찮다고 들었는데, 이날은 특히나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더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그중에서도 제가 선택한 친구는 진짜 매력이 넘쳐 흐르더라고요.
키 160대 중반에 몸매도 적당히 건강해 보이고, 얼굴은 이목구비 뚜렷하고, 날렵한 턱선에 도톰한 입술까지! 와, 정말 조합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피부 한번보세요! 장난아닙니다~
특히 웃을 때 ‘이히히’ 하고 웃는 게 얼마나 깜찍한지, 마치 그녀만의 시그니처 웃음 같았어요. 너무 귀여워서 괜히 저까지 웃음이 나더라고요.
대화가 이어질수록 서로 웃음참다가 결국 빵 터지고 말았죠.
진짜 이 친구가 원래 웃음이 많은 건지, 아니면 나랑 코드가 잘 맞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계속 밝은 표정이어서 덩달아 기분이 업 되더라구요.
이런 분위기에서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어요. 손이 자연스럽게 그녀의 손을 잡으며 슴가를 움켜쥐는데 와아.. 정말 위 사진처럼 꽉찬 C ~ D컵에 너무 부드러웠어요.
피부가 진짜 완전 우유빛깔!
주어진 시간 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서 저를 대해주는데, 이런 마인드를 어디서 배웠는지 태국서 서비스받아본 곳중에 단연 TOP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해 그 시간을 즐기려고 했죠. 마치 여친과 함께 있는 듯한 기분으로, 정말 달달한 시간을 보냈어요.
서로 대화를 나누며 웃고, 연애도 하고, 그야말로 행복한 두 시간을 보냈답니다.
사실 밤새도록 거기 있고 싶었지만, 아침에 파타야가야해서 어쩔 수 없이 두 타임만 하고 마무리했어요. 와꾸면 와꾸, 마인드면 마인드 뭐 하나 빠지는거 없는 변마라 자부합니다.
또, 친절하게 이것저것 신경써주고 좋은언니들만 보여준 큐브실장님께 고맙단 말 전하고 싶네요!
내상치유전문 업소,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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