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사람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는데요. 요즘은 함께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람과의 만남이 참 소중하더라고요.
이번에 그런 느낌을 잘 알 수 있었던 방콕 물집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일단, 실장님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미팅을 마친 뒤 추천해 주신 아가씨를 만나러 갔어요. 방에 들어서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인사해 준 푸잉덕분에 첫인상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 밝은 웃음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서 같이 해맑게 웃으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약간 서먹했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시작으로 아이스브레킹!
요즘 유행하는 주제부터 각자의 소소한 일상까지, 정말 다양한 주제로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서먹함은 사라지고 진짜 친구처럼 대화에 빠져들었어요.
다른샵들에 비해 아가씨들이 굉장히 싹싹하고, 영어, 한국어도 잘했어요.
하지만, 우리에겐 따로 볼일이 있는거 아시죠? ㅋㅋ 빨리 푸잉을 더 괴롭히고 싶어서 안달났었죠. 먼저 입술을 훔치고 가슴을 움켜쥐니 “앗~ 오빠~” 하면서 신음을 내뱉는데 어찌나 귀엽던지요.
밑으로 내려가 꽃잎을 보니 역시나 흠뻑 젖어있었어요. 굉장히 잘 느끼고 뜨끈한 애액을 흘리는데.. 어익후, 지금 글 쓰면서 풀발되네여~
갑자기 푸잉이 제 소중이를 잡고서 좁은 꽃잎에 비비며 길을 만들어 가는데 저도 모르게 “읍~!” 하고 신음이 터져버렸죠. 뭐랄까 큐브 푸잉들이 교육을 잘받았는지, 거의 뭐 폭발적인 ㅅㅅ로 마무리..!
그리고 제 리듬에 맞춰 허리를 격하게 흔들었고, 아가씨도 느끼고 저도 마무리되었죠 ㅋㅋㅋ 방콕 물집 큐브에서 진짜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워서 다른 방콕유흥은 다 스킵했어요.
마치고 나오면서 푸잉에게 “다음에 꼭 다시 만나자!”고 약속을 했어요. 시간을 내서 또 찾아가고 싶은, 그만큼 아주 화끈한 시간이였습니다.
내상치유전문 업소,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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